도서관

1. 버스 타고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 도서관에서 근로하게 되었다. 1층에 있는 아동실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초반에는 한적하고 좋았다. 요즘은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들이 방학을 해서 오전에도 사람이 많다. 일이 많은 게 싫기도 하지만 이번주까지만 일하기로 되있어서 아쉽다. 이제 겨우 익숙해졌나 싶었는데….

2. 날이 무더워서 도시락을 싸들고 다녔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어느 때부턴가 하루 걸러서 싸가고 그랬다. 오늘은 귀찮아서 안 들고 왔다. 밖으로 나가서 사먹어야하는 데 뭘 먹어야 할 지 고민. 그나마 무난한건 롯데리아. 

3. 8월부터는 다시 학과사무실에서 근로한다. 작년 2학기부터 했는데 자취하게 되면서 방학에도 근로하기로 했다. 나도 익숙한 게 좋고. 과사는 자잘한 심부름 정도만 하면 되서 편하다. 공부하기도 편하고….